·Size
  - 95mm×95mm

·Material
  - Laminate(fabric)

·Color
 - Cobalt Blue
 - Orange
 - Yellow

Korean mothers give everything they have to their children to use on journeys through life.
The wrapping cloth contains and expresses the wisdom of Korean people who have made bags with cloth throughout the centuries. The picnicking bag of London is designed to capture and share such wisdom with you when you need it.
In this instance, a map to guide. It can be easily folded without any tools and can be used as a bag, like a wrapping cloth.
You can go for a picnic in one of the many parks in London with the Picnicking bag of London and use it as a mat.
Picnicking bag of London is ready to give everything to you.

과거에 보자기는 책을 싸서 책보로 사용되고, 명절 때는 다양한 밑반찬과 함께 어머니의 정을 담아 오는 보따리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또한, 보자기는 그저 한 장의 천일뿐이지만 그것은 많은 물건을 한꺼번에 담을 수 있는 가방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무도 보자기를 가방이라고 부르지 않았고, 현재 보자기는 우리 생활 속에서 점점 잊혀져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과거 어른들의 지혜를 살려 보자기를 '어떠한 도구 없이 가방이 되는 천‘이라고 정의내리고
누구나 가방이라고 부를 수 있는 보자기를 디자인하였습니다.

picnic Mate는 피크닉 매트로 사용하여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편안하고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앉았을 때 편안함을 더욱 추구하고자 이온스를 넣어 퀄러티를 높였고,
겉감은 방수처리를 하여 사용 후에도 깨끗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종이접기 하듯 가이드라인을 따라 접어서 클러치백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끈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크로스백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클러치백으로 사용할 때는 토끼귀를 닮은 포인트를 살려 패셔너블하고 스타일리쉬하게 착용할 수 있고,
크로스백으로 사용할때는 캐주얼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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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eun Kim / 김지은
  operat3e@naver.com
  http://jamjam-design.blogspo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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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eonseung Song / 송현승
  designer_sh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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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erin Han / 한채린
  hancherin@hanmail.net